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헬렌 셔먼 (문단 편집) == 기타 == 한편, 셔먼 '''이후의 영국 우주인들은 모두 [[복수국적]]자'''들이다. [[NASA]]에서 활동하며 영국인 최초로 [[EVA]]를 수행한 천체물리학 전공 우주비행사 마이클 폴(Michael Foale)[* 대학원까지도 다 영국에서 나왔다. 어머니가 미국인이라 미국 복수국적이 있었던 덕에 어릴 적 미국에서 우주에 눈을 떴고 에세이로 사정사정한 끝에 NASA에 합격. 이후 무려 6차례의 [[우주왕복선]] 미션과 큰 고장이 많이 발생하던 [[미르]]에서 죽을 고비를 넘기고 ISS에서도 체류하는 등 많은 기록을 남기며 영국인 우주비행사로서 가장 강렬한 기록을 남겼고, 영국에서도 그에게 셔먼보다도 높은 CBE 작위를 내리고 여러 곳에 이름을 붙이는 등 높이 평가하고 있다.]이라던지 사비 들여서 우주에 진출한 관광객 마크 셔틀워스나 [[리처드 개리엇]] 역시 남아프리카 태생, 미국 우주비행사 [[오웬 개리엇]]의 영국에서 태어난 아들이라는 점에서 유니언 잭 달고 우주 나간 영국 우주인은 아니다. 뭐 그래도 마이클 폴 등 NASA에서 활동한 영국인들은 NASA에서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영국 출신임에도 미국 국적을 일부러 취득하거나 애시당초 태어날 때부터 이중국적이었던 경우인지라 영국 우주비행사로 인정받는데에 이의는 없다. 국제적인 협력이 당연시되는 오늘날의 유인 우주개발 프로젝트에서 순수혈통 따위를 논하는 것은 무의미하기도 하고... 그래도 2015년 12월 시작된 ISS 엑스퍼디션 46 임무에서 영국군 헬리콥터 조종사 출신의 ESA 우주비행사 팀 피크(Timothy Peake)가 합류하며 오랜만에 영국 우주인의 계보를 이어가게 되었다. 영국 최초의 우주인이면서 영국 최초의 여성 우주인이기도 한데 국가별 최초의 우주인이 여성인 경우는 영국의 헬렌 셔먼과 한국의 [[이소연(1978)|이소연]] 오직 둘 뿐이다. 그러나 헬렌 셔먼은 우주에 다녀온 뒤 영국의 영웅이 되어 국민적 사랑을 받고 잘 지내고 있는 반면 이소연은 논란에 휩싸여 국민적 욕을 먹거나, 잘 봐줘야 전시 행정의 희생양이었다는 평을 받다가 미국으로 이민을 가면서 완전히 흑역사가 되었다는 큰 차이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